서울인뉴스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세상을 열어가는 또 하나의 창
우리는 수많은 언론에서 쏟아지는, 뉴스가 범람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제 뉴스는 어느덧 소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언론과 기자정신은 시들해지고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신뢰는 사이비 언론처럼 추락하고 있습니다.
저널리즘의 위기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위기는 언론인들이 가져온 것이기에 누구를 탓할 수도 없습니다. 언론인 스스로 자정하고, 언론인 스스로 노력해서 정화해야 함을 잘 압니다.
대한민국의 역사는 투쟁의 역사였고, 그 투쟁은 자유를 향한 결실이었습니다. 또한, 그 성장의 중심에는 늘 언론이 배경을 같이해 왔음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서울인뉴스 는 최고(最古)의 역사를 가진 언론은 아니지만, 최고(最高)의 언론이 되겠다는 자신감으로 창간했습니다.
조금 늦게 가는 것이 부끄러운 것은 아닙니다. 사막의 낙타처럼 느린 걸음이어도 지향하는 목표에 반드시 도달하겠습니다. 지난 과거는 어찌할 수 없지만 지금부터 준비하면 미래는 바꿀 수 있습니다.
앞으로 완성해나가는 대한민국 미래역사의 중심에 서울인뉴스 가 함께하겠습니다.
올곧은 시선으로 서울인뉴스 가 먼저 시작하겠습니다.
▴믿을 수 있는 뉴스 ▴언론 본연의 사명을 지키는 보도 ▴신뢰를 지키는 정보 ▴독자가 주인인 신문 ▴정보의 깊이를 담은 진실 발굴을 하루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절대 안주하지 않고 대한민국 언론의 한 축을 담당하는 올곧은 언론으로 성장하겠습니다.
그것이 서울인뉴스 에 부여된 시대적 소명이라 여깁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어떠한 이유를 핑계로, 시대적 소명을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단 한 명의 독자가 지켜보는 한, 믿을 수 있는 언론의 자세를 지켜내겠습니다.
언론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사회통합과 함께 우리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라 믿습니다. 그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응원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인뉴스 대표 김 형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