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희담고법보존회(정연자 이사장)가 주최하고, 한민족문화창달선양회(송원조 이사장)가 주관하여 오는 2025.11.01.(토요일) 오전 09:00부터 도림천수변무대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1642-7)에서 ‘제6회 희담 가무악 전국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이날 오후 14:00부터 17:30’까지 같은 장소에서 ’강감찬장군추모예술제가‘ 1부, 2부, 3부, 작으로 나뉘어 예술제가 개최된다.
주최 측 정연자 이사장과 주관사 송원조 보유자는 이날 “희담가무악 전국경연대회를 통해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여 민족예술의 무형유산을 후대에게 계승·발전과 창달에 노력하여 국가공헌에 이바지하고자 대회를 하고자 한다.
이날 포상은 가·무·악 각 부문, 대상 서울시장상 3명, 상장과 상금이 각각 10만 원씩 주어지며, 또 최우수상 서울시의장상 3명, 우수상 관악구청장상 3명, 장려상 국악방송 사장상 3명에게는 각각 상장과 상금 5만 원씩이 주어진다.
이번 희담가무악 전국경연대회 대회장을 맡은 ’정연자 이사장‘과 주관을 맡은 서울특별시 판소리고법 보유자인 송원조 선생이 대회의 권위를 높이고자 이사회를 통해 국악계의 덕망 있는 예술인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공정한 심사로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여 문화예술 강국으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함이다.
또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예술인들이 선조들의 정신이 담긴 민족 예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여 값진 시간이 되길 바랐고, 인재를 발굴하는 값진 경연이 되길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