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학 목록 ( 총 : 17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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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서울 지역학 페스타 “우리시대, 지역문화” 성황리 개최
도봉문화원(원장 최귀옥)은 지난 11월 19일(수)과 11월 22일(토), 양일간 제2회 서울 지역학 페스타 ”우리시대, 지역문화“를 성황리 개최했다. 본 행사는 매년 도봉문화원과 덕성여자대학교가 함께 하는 연합학술대회를 계승하여 전문가의 지역학 연구 성과를 축적하고 지역문화 신진 연구자를 발굴·지원하는 지역학 축제의 장이다.11월 19일(수) 오전 11시에는 나호열(도봉학연구소장)의 사회로 1부 ”도봉학연구소 지역학 연구 논문 공모“ 수상작 발표와 시상식이 열렸다. 도봉문화원의 지역학 연구 기관인 도봉학연구소는 매년 지역학 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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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시인, 104주기 탄생 기념 ‘거대한 뿌리 시(詩) 낭독회’ 성료
한국문학의 대표적 자유 시인이자 현대시의 거장 김수영 시인 탄생 104주기를 맞아 시인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는 기념행사가 열렸다. 김수영문학회(회장 박인수)는 지난 11월 16일 오후 3시, 도봉구 김수영문학관 4층 대강당에서 김수영문학회 주최로 ‘거대한 뿌리 시 낭독회’가 김수영 시인 탄생 104주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행사는 국민의례로 시작해 애국가 제창, 문인들을 위한 묵념 순으로 이어지며 김수영 시인의 정신을 되새겼다. 이날 사회는 조미선 시인이 맡아 김수영 시인의 문학적 분위기로 이끌었다.축시 순서에는 이여진 시인·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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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강북미술협회전’,지역예술인 창작 작품 60여 점 선보여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강북지부(회장 박미숙, 이하·강북미술협회)는 지난 11월 3일부터 8일까지 강북문화예술회관 진달래 홀 갤러리에서 ‘제29회 강북미술협회전’을 개최하여 지역예술인들의 창작 열정을 담은 작품 60여 점을 선보였다.이번 전시에는 작품 한 점 한 점마다 일상의 감정, 시대의 흐름, 그리고 예술을 향한 진정성이 담겨 있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출품돼 관람객들에게 풍부한 볼거리와 예술적 감동을 제공했다.강북미술협회 회원들은 1년 동안 준비해 온 창작의 결실을 지역 주민과 함께 나누며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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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꿈의숲 단풍문화축제’성황리 개최
북서울꿈의숲의 가을을 화려하게 물들인, 가온힐링문화협회(대표 이수기)는 지난 11월 8일(토) 오전 11시부터 식전 행사와 본행사를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북구 북서울꿈의숲 야외무대 청포원에서 ‘제2회 꿈의숲 단풍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가온힐링문화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 및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내·외빈과 지역예술인, 봉사단체, 시민이 함께 어우러진 행사가 진행됐다.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축제는 시민참여 중심의 문화공연과 체험 행사를 통해 지역 대표 가을 축제로 시민 1,000여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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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김풍 ‘라면꼰대’와 손잡고 한정판 ‘고사롱 라면’ 출시
제주삼다수가 인기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 ‘라면꼰대’와 협업해 제주산 고사리를 활용한 한정판 ‘고사롱 라면’을 출시한다.이번 협업은 ‘제주삼다수 0.5L 한 병이면 물 조절이 필요 없는 라면’을 콘셉트로, ‘라면꼰대’ IP와 협력해 제주 고사리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이색 컬래버 제품이다.‘고사롱 라면’은 김풍 작가와 윤남노 셰프가 유튜브 ‘라면꼰대’(8월 15일 자 방송)에서 제주도 현지에서 직접 개발한 레시피를 그대로 구현한 제품이다. ‘고사롱’은 고사리와 제주 방언 ‘코시롱하다(구수하다)’를 결합한 이름으로, 제주 고사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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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문화원 김예빈 사원, 서울지방문화원 육성·발전 서울특별시장 표창 수상
도봉문화원(원장 최귀옥) 김예빈 사원은 지난 11월 6일(목)에 열린 제9회 서울문화원엑스포에서 지방문화원 육성·발전에 대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서울특별시문화원연합회에서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25개구 지방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서울문화엑스포는 서울 각 구의 지역문화를 조명·소개하고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사람을 표창하는 축제다. 이번 표창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총 25명에게 수여됐다.김예빈 사원은 도봉문화원 입사 이래 문화교육팀에 재직하며 도봉구민의 문화예술향유를 위해 힘써왔다. 도봉구민의 문화예술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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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문화원,2025. 생생국가유산사업 “문화보국(文化保國), 함께 걷는 간송의 길” 성료
도봉문화원(원장 최귀옥)은 2025년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2025 생생국가유산사업 문화보국(文化保國), 함께 걷는 간송의 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간송전형필 선생의 문화보국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민이 직접 문화유산의 의미를 체험하며 배우는 전통매듭 교육과 인문학 특강으로 구성되었다.‘간송매듭, 종부의 손길로 마음을 맺다’ 프로그램은 간송옛집에서 전통매듭을 배우며 우리 문화의 미적 감각을 느껴보는 시간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문화보국, 문화로 지켜낸 오늘’ 특강은 시대별로 문화유산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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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로행사 성황리 개최
도봉구 쌍문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순희)는 10월 28일 쌍문4동주민센터 지하 1층 강당에서 ‘2025년 쌍문4동 경로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따뜻한 공동체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어르신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행사에는 오원석 도봉구청장, 안병건 도봉구의회 의장, 김선동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박석 서울시의회 시의원, 도봉구의회 이태용 부의장과 고금숙·손혜영 구의원을 비롯한 지역 내빈들과 각 경로당 회장님이 함께해 어르신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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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그룹 청리움, ‘2025년 제1회 청리움 가을 문화축제 백일장’ 성공적 개최, 청리움 가을 문화축제 ‘백일장 및 사생회 시·그림 어울림한마당’
[서울인뉴스 김형순 기자] 한컴그룹(회장, 김상철 시인)의 후원으로 가평 청리움에서 다가오는 내년 한글날 제정 100주년(2026년)을 기념하여, 지난 10월 29일(수) 오전 10시 30분, 복합문화공간 청리움 일대에서 '2025년 제1회 청리움 가을 문화축제 백일장 및 사생회 - 시·그림 어울림한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됐다.이번 축제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 기록 유산인 한글 산실의 장을 구축하는 문학 축제'를 목표로 문학과 예술이 어우러진 뜨거운 가을날의 잔치였다. 이날 참가자 150여 명의 참여시인, 작가들의 작품 경합 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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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문인협회,가을빛 따라 떠난‘2025년 가을 문학기행’성료
햇살이 부드럽게 스며드는 가을의 끝자락, 도봉문인협회(회장 한휘준, 이하·도봉문협)는 지난 11월 1일(토) 오전 7시 30분, 도봉문화원 정문 앞에 참석한 4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2025년 가을 문학기행’의 시 한 줄 같은 설렘으로 회원들의 여정이 시작되었다.이날 행사는 문인들의 단합과 화합을 고취하고 문인들의 발자취를 찾아 떠나는 년 중 행사인 가을 문학기행이다. 출발 후, 버스 안에서 한 회장님의 인사말이 이어지고 각 회원의 자기소개와 시(詩) 낭송, 노래 등으로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첫 방문은 충북 옥천 정지용문학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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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문인협회, 한글날 기념 시(詩)화전, 작가사인회 성황리에 성료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도봉지부(회장 한휘준, 이하·도봉문협)는 지난 10월 18일 오전 10시, 방학동 원당샘공원 주변에서 시(詩)화전과 시낭송회, 작가사인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날 ‘제14회 도봉한글잔치’ 한글날 기념식에서 도봉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도봉구에서 후원하는 행사의 도봉문인협회 도봉지부가 도봉예술인협회와 함께 공동 협력하는 행사로 참여해 진행됐다.행사는 2025년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반포 579돌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한글의 우수성과 예술성을 되새기며, 문학과 예술을 통해 지역 주민과 문인이 함께 호흡하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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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리문학회·시(詩)와수상문학, ‘2025년 가을 문학기행’ 공동 개최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에 송아리문학회(회장 정 철)와 시(詩)와수상문학(박소향 발행인) 공동주최로 충북 보은 ‘2025 가을 문학기행’를 개최했다. 송아리문학회와 시와수상문학에서는 가을을 맞이해 지난 10월 19일 오전 8시, 사당역 1번 출구 공용주차장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이번 기행은 ‘문학과 자연이 하나 되는 길 위의 시(詩)’를 주제로, 오장환문학관 탐방, 보은 대추 축제 행사장 방문, 속리산 모노레일 체험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었다.행사 버스가 출발하자 정 철 송아리문학회 회장의 인사말과 그날 일정을 소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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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희담가무악 전국경연대회
사단법인 희담고법보존회(정연자 이사장)가 주최하고, 한민족문화창달선양회(송원조 이사장)가 주관하여 오는 2025.11.01.(토요일) 오전 09:00부터 도림천수변무대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1642-7)에서 ‘제6회 희담 가무악 전국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이날 오후 14:00부터 17:30’까지 같은 장소에서 ’강감찬장군추모예술제가‘ 1부, 2부, 3부, 작으로 나뉘어 예술제가 개최된다.주최 측 정연자 이사장과 주관사 송원조 보유자는 이날 “희담가무악 전국경연대회를 통해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여 민족예술의 무형유산을 후대에게 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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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감찬장군 추모 예술제
서울특별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으로 (사)희담고법보존회(이사장 정연자)가 주최·주관하고, 서울시, 서울시의회, 관악구청, 국악방송, 예인저널, 청주일보, 한국환경수도연구원, 한민족문화창달선양회 후원으로 2025년 11월 1일 도림천수변무대(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1642-7)에서 하반기 1회 강감찬장군 추모 예술제를 개최한다.주최 측은 지난 6월 7일 상반기에 이어 오는 11월 1일 하반기 ‘강감찬장군 추모 예술제’를 1부, 2부. 3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부대행사로는 삐애로가 관객들에게 풍선을 나누어 주고, 1부 행사에서는 사물놀이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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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편지 인문학 특강, ‘어둠 속의 빛: 훈맹정음’ 개최
도봉문화원(원장 최귀옥) 편지문학관은 오는 10월 29일 수요일 오후 7시, 도봉구민회관 공연연습장에서 2025. 편지 인문학 특강 을 개최한다. 편지 인문학 특강은 매월 마지막 주 ‘편지 주간’에 열리는 프로그램이다.10월의 인문학 특강은 11월 4일 ‘점자의 날’을 맞아 한글점자 ‘훈맹정음’을 중심으로 점자의 역사와 의미를 소개한다. 점자는 6개의 점으로 만들어진 글자로 촉각을 이용하여 읽을 수 있도록 고안된 특수문자이다. 강의를 맡은 육근해(전 점자도서관 관장)는 1926년 일제강점기 속에서 창안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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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문인협회,‘2025년 가을 시화전’성황리 열어
가을의 정취가 물씬 묻어날 즈음 사단법인 강북문인협회 강북구지부(회장 박정희해남, 이하·강북문협)는 지난 10월 18일(토) 오전 11시, ‘2025년 가을 시화전’을 우이동 솔밭근린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강북문협이 주최한 시화전 전시회는 지역 문인들과 예술인, 회원 등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시화전은 문학과 자연이 하나가 되는 야외 전시로 강북문협 회원들의 자작시 작품이 어우러져 솔밭공원을 시화전 문학길로 지역 주민의 관심과 발길이 시 한 줄 한 줄 솔바람에 흔들리며, 주민들에게 가을의 정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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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명 문인의 손끝에서 다시 피어난 시의 울림
시(詩)가 동료 문인들의 손 글씨를 만나 또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승화했다. 김민정 시인(시조시인·수필가,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의 시집 『들었다』 출판기념회 및 '문인 육필 작품전시회'가 지난 10월 15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행사는 김 시인의 시 150여 편을 150여 명의 동료 시인, 소설가, 수필가들이 직접 육필로 옮겨 적은 '문인 육필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이는 문학과 서예적 예술성이 결합된 독창적인 시도로, 시가 지닌 언어의 미학을 넘어 문인들의 손끝에서 빚어지는 시각적 울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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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청소년과 공익수호자의 아름다운 동행 ‘자.존.감. UP’성과 공유회
장애 청소년과 우리 사회의 공익수호자인 경찰관이 서로를 통해 배우고 함께 성장한 7개월간의 여정이 감동적인 결실을 맺었다. 청소년희망브릿지(이사장 김남희)는 지난 10월 18일(토), 2025년 국가보훈부 ‘보훈해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장애 청소년 독립×공익수호 프로젝트 ‘자.존.감. UP’」의 최종 성과 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자랑스럽습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의 의미를 담은 ‘자.존.감. UP’프로젝트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장애 청소년들이 독립을 위해 헌신한 경찰 독립운동가의 역사를 배우고, 현 시대의 공익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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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누리예술협회,‘삼각산 소나무예술제’성황리 개최
한누리예술협회(이사장 유미애)는 지난 10월 18일(토) 정오 12시부터 4시까지 강북구 우이동 솔밭근린공원에서 ‘삼각산 소나무 예술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행사는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으로 가·무·악, 시민장기자랑, 풍물놀이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이번 행사는 한누리예술협회가 주최하고 한누리예술단, 사단법인 도솔전통예술진흥회, 강북구국악예술연합회가 주관했다. 또한, 서울특별시, 서울시의회, 강북구청, 강북구의회, 코노미, 서울막걸리, 한국축제방송기자단 등 이 후원했다. 이날 개회선언과 내·외빈 소개에 이어 소나무전설극, 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