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목록 ( 총 :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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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 위원장에게‘도봉의 내일’을 묻다!
[인터뷰] 김선동 위원장에게‘도봉의 내일’을 묻다!정치는 때로 길고 지루한 기다림의 연속이다. 하지만 어떤 정치인은 그 기다림의 시간을 변화를 위한 집요한 준비의 시간으로 바꾼다. 20여 년 넘게 도봉구에 뿌리내리고, 재선 국회의원과 당 사무총장, 여의도연구원장 등 중앙정치의 핵심을 거친 김선동 국민의힘 도봉을 당협위원장이 바로 그런 정치인이다. 그가 그리는 도봉의 내일은 어떤 모습일까.■ 다시 도봉에서, 열정으로 올인하다김선동 위원장이 도봉으로 돌아왔다. 당 사무총장, 여의도연구원장, 두 번의 서울시당위원장 등 당을 위해서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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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 견강부회식 관세 인상 요구는 철회되어야 한다
미국 정부가 지난 7일(현지시간) 우리 정부에 서한을 보내 25% 관세를 통보했습니다. 서한은, 한국과 미국의 무역관계가 상호주의와 거리가 멀었고, 對한국 무역적자가 미국의 경제와 국가안보에 위협을 주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이 방위비를 제대로 분담하고 있지 않다고 발언했습니다. ‘혈맹’이라고 불리는 한미 동맹은 상호발전적 관계로서 7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굳건하게 유지되어 왔습니다. 양국과의 관계에서 한국이 일방적 이익을 누리고 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릅니다. 첫째, 최근 한국의 대미 무역흑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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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 ‘도봉구 공약’발표에 구민 주목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도봉구 지역 곳곳의 발전을 약속한 ‘새롭게 대한민국! 정정당당 도봉구’의 분야별 공약을 발표해 주목받고 있다.이 공약은 국민의힘 선대위 캠프에서 전략지원본부장을 맡아 활약하고 있는 김선동 도봉을 당협위원장을 통해 널리 알려졌다. 먼저, 김문수 후보는 ‘오직 도봉구를 위해 준비했다’고 강조하면서 ▴첫 번째, GTX-C노선 지하화 건설, 우이-방학 경전철 착공 전폭 지원과 ‘국철 1호선 지하화로 출·퇴근 교통지옥 완전 해결’, ‘도봉산역 발 1호선 열차 도입 및 KTX(SRT)창동역 연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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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선후보 마지막 총력전 서울 강북구 등 격전지 수도권 일대 집중 유세
21대 대선을 하루 앞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이날 6월 2일(월) 오전 10시 30분, 강북구 북서울꿈의숲 서문광장 아트센터 앞에서 마지막 3표를 더 얻기 위해 유세 현장에 나섰다.이재명 대선후보가 선거 기간에 강북구 노원·도봉·성북 4개 구의 유세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전 유세 현장에는 이재명 후보의 지지자들이 구름처럼 몰려와 이곳 일대 지역은 파란 물결로 주민들과 교통까지 밀리는 상황이었다.현장에는 안귀령 더불어민주당 도봉 당협위원장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유세 현장에는 한민수, 천준호, 오기형 국회의원 등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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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실의무 상법 개정안 , 국회 첫 문턱 넘어
이사의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 도입이 포함된 상법 개정안이 국회 첫 문턱을 넘었다 .24 일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 1 소위원회는 법안심사를 거쳐 상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개정안은 이사의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 도입 , 전자주주총회 근거규정 마련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 민주당 당론법안에 포함되었던 대규모 상장회사 집중투표제 의무화 , 감사위원 분리선출 확대 , 독립이사 도입 등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심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 주식시장활성화 TF 단장을 맡고 있는 오기형 의원은 “ 이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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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형 의원 , ” 내란 사태로 고용까지 큰 충격 ... 기재부는 애써 현실 외면 “
15 일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 2024 년 12 월 취업자는 전년동월 대비 5 만 2 천명 감소하여 2021 년 2 월 이후 처음으로 감소를 했다 . 2024 년 연간 취업자 증가는 15 만 9 천명을 기록하여 , 2023 년 증가폭 (32 만 7 천명 ) 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 2022 년 증가폭 (81 만 6 천명 ) 과 비교하면 약 1/5 수준이다 .12 월 취업자 증감을 산업별로 살펴보면 , 건설업이 전년동월 대비 15 만 7 천명 감소하여 감소폭이 제일 컸다 . 제조업과 도소매업은 각각 9 만 7 천명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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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가결, 헌재로 넘어간 '탄핵' 尹 운명 가를 두 가지 포인트
탄핵가결이 결정되면서 '12·3 비상계엄'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이제 공은 헌법재판소로 넘어가게 됐다.헌재에선 윤 대통령의 계엄선포에 대한 위헌·위법성을 두고 치열한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내란 수괴(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의 내란죄 성립 여부도 쟁점이 될 전망이다.여야는 14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재석 의원 300명 중 찬성 204표,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가결했다.국회에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가결한 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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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대통령 사상 첫 출국금지…尹내란죄 향한 검·경·공 속도전
윤석열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 사상 최초로 출국금지됐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6일 만이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9일 오후 3시쯤 윤 대통령에 내란·직권남용 등 혐의를 적시해 주무부처인 법무부에 출국 금지를 신청했고, 법무부는 약 17분 만에 이를 승인했다. 법무부는 “검찰·공수처 등 여러 수사기관에서 출국 금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공수처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해 ‘내란 피의자인 윤 대통령을 구속할 의지가 있느냐’는 질문에 “적극적으로 수사하고 신병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아무런 제한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