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목록 ( 총 : 94건)
-
도봉구, 8,931억 원 민생⋅미래 예산 편성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11월 17일(월), 2026년도 예산안을 총 8,931억 6천 4백만 원 규모로 편성해 도봉구의회(의장 안병건)에 제출했다. 이는 2025년도 본예산(8,623억 8천 1백만 원) 대비 3.6%(약 308억 원) 늘어난 수치다. 도봉구는 고물가·저성장 기조와 부동산 시장 불확실성으로 인한 세수 감소가 이어지는 엄중한 재정 여건 속에서, 건전 재정을 최우선 기조로 삼았다고 밝혔다.특히, 기초연금 인상 등 의무적 복지 지출 증가로 실질 가용재원이 대폭 줄어든 상황에서, 도봉구는 축제성·행사성 사업과 유사·중
-
도봉구, ‘구민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 위한 4대 분야 종합대책 가동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올겨울 기온 변화가 클 것이라는 기상 전망에 따라,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2025년 겨울철 종합대책’을 수립,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구는 이번 종합대책을 위해 재난안전과 등 21개 관련 부서가 총동원되는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한파 대책 ▴제설 대책 ▴안전 대책 ▴생활 대책 등 4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단 한 명의 소외되는 이웃이나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그물망식 안전 시스템을
-
‘도봉의 미래, 청년이 이끈다’국민의힘 도봉(을) 신임 청년위원 임명장 수여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도봉(을) 당원협의회(위원장 김선동, 이하. 협의회)가 청년들의 힘을 결집하며, 지방선거를 넘어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시동을 걸었다. 협의회는 11월 2일(일) 오후 3시, 도봉장애인종합복지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청년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위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총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행사는 단순한 임명장 수여를 넘어, 김선동 위원장이 직접 청년들에게 현 정치 상황과 도봉구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며, 청년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하는 출정식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진
-
도봉구‘시시콜콜 시스템’주민 불편사항 100% 처리 완료
주민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한 불편 사항까지 구청 직원들이 먼저 찾아 해결하는 도봉구(구청장 오언석)의 선제적 행정 시스템이 빛을 발하고 있다. 도봉구는 구 내부 직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주민 불편 및 위해 요소를 발굴·신고하는 ‘시시콜콜 시스템’의 2025년 3분기(7월 1일~9월 30일)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해당 기간 동안 시스템을 통해 접수된 총 452건의 주민 불편 사항이 100% 처리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시콜콜 시스템’은 일반적인 민원 접수창구와 달리, 구청 직원들이 업무 중 또는 출퇴근길에 직접 발견한 도로 파손,
-
도봉구의회, 이호석 의원 “도봉문화정보도서관 열람실 의자 교체, 주민 편의 개선”
도봉구의회 이호석 의원(창1,4,5동)은 도봉문화정보도서관 2층 자유열람실에 교체 설치된 의자를 점검하며 구민을 위한 학습 환경 개선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했습니다.도서관 2층 자유열람실은 기존의 모든 좌석이 10년 이상 된 노후된 나무 소재 의자로, 이용하는 도봉구 주민들이 딱딱한 착석감 때문에 오래 앉아 공부하는 데 불편을 겪어왔습니다.이에 이호석 의원은 지난 2024년 행정사무감사 및 구정질문(제341회 정례회)을 통해 노후 의자로 인한 구민 불편 해소와 최적의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문화재단에 예산 편성 및 교체 사업의 우선
-
금천구, 개청 30주년 ‘금천구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개청일인 10월 15일(수) 오후 3시 금나래아트홀에서 600여 명의 구민이 함께하는 ‘개청 30주년 금천구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사는 개청 30주년을 맞아 지난 30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구민과 함께 미래 30년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직접 발표하는 ‘금천 미래전략 버킷리스트 30’은 이번 기념식의 하이라이트로, 금천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핵심 전략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금천구는 1995년 10월 15일 개청 이후 매년
-
서울시의회 이경숙 서울시의원,‘약속 지키며 도봉의 길 열었다!’
이경숙 서울시의원(국민의힘·도봉1)이 지난 3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담은 보고서를 발표하며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도봉의 새로운 길을 열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교통·교육·복지 전 분야의 주요 성과를 중심으로, 도봉구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과 실질적인 생활 개선을 담고 있다.◆3,398억 원 규모 예산 확보, 도봉 발전의 동력 마련이 의원은 지난 3년간 도봉구 발전을 위해 총 3,398억 원 규모의 예산 확보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세부적으로는 ▲서울시 투자사업 예산 2,535억 원 ▲특별조정교부금
-
김선동 위원장에게‘도봉의 내일’을 묻다!
[인터뷰] 김선동 위원장에게‘도봉의 내일’을 묻다!정치는 때로 길고 지루한 기다림의 연속이다. 하지만 어떤 정치인은 그 기다림의 시간을 변화를 위한 집요한 준비의 시간으로 바꾼다. 20여 년 넘게 도봉구에 뿌리내리고, 재선 국회의원과 당 사무총장, 여의도연구원장 등 중앙정치의 핵심을 거친 김선동 국민의힘 도봉을 당협위원장이 바로 그런 정치인이다. 그가 그리는 도봉의 내일은 어떤 모습일까.■ 다시 도봉에서, 열정으로 올인하다김선동 위원장이 도봉으로 돌아왔다. 당 사무총장, 여의도연구원장, 두 번의 서울시당위원장 등 당을 위해서 최선을
-
금천구, “명실상부한 청년친화도시, 금천” –청년친화헌정대상서 ‘정책대상’ 수상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2025년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정책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관하는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광역·기초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정책과 입법, 지원, 소통 분야의 청년 친화도를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한다.올해로 8회째를 맞은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금천구는 2019년 종합대상을 수상한 후 2020~2022년, 2024년에 네 차례 정책대상을 받은데 이어 올해 또 정책대상을 수상했다. 총 6회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청
-
도봉구, 하반기 ‘서울 최고의 교육도시’ 향한 담대한 출발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전 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도시 도봉’을 비전으로, 2025년 하반기에도 교육 분야에 예산을 집중 투입하는 야심찬 청사진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미래 변화에 대응하는 맞춤형 교육정책 ▴안전한 환경에서 이뤄지는 촘촘한 돌봄 지원 ▴누구나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을 3대 핵심 목표로, ‘교육이 좋아서 이사 오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담고 있다.♣ 미래를 여는 교육: 맞춤형 진학 설계와 공교육 혁신도봉구는 급변하는 입시 환경에 대응하고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공교육 지원을 대
-
금천구, “안녕하세요, 유성훈입니다”…골목구청장의 동네 한 바퀴 - 추석을 앞두고 동별 순회하며 소통 강화
“안녕하세요, 유성훈입니다” 지난 15일 시흥동 산자락에 위치한 궁도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던 20여명의 주민들에게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인사를 건넸다. 유 구청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 3일부터 ‘골목’ 현장을 돌아보며 주민들의 일상을 살피고 안부를 전하고 있다. 일명 ‘골목구청장의 동네 한 바퀴’다.반가워하던 주민들은 곧이어 유 구청장에게 어려움을 꺼내놓았다. 이 근방에 산다는 황충관(80) 씨는 “이곳에서 매일 30~40명이 정기적으로 운동을 한다”며 “다만 지붕이 없어 비가 올 때는 어쩔 수 없이 운동을 쉬어간다”고 아쉬움을 토로
-
도봉구의회, 이호석 의원 “도봉구민회관 교통 안전 개선 위해 주차 안내선 / 반사경 설치”
도봉구민회관 주변 도로와 주차장은 진출입 차량과 교행 차량 간 추돌 위험이 높다는 민원과 접촉사고에 대한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에 도봉구의회 이호석 의원(창1,4,5동)은 도봉구민회관(도봉구 도봉로 552) 주차장 진출입 표시선과 주차장 인근 도로에 반사경 설치를 건의했고, 도봉구청 교통행정과에서 사고 예방을 위해 반사경을 설치했다.또한 도봉구민회관 주차장에는 차량 진출입 방향 표시가 되어있지 않아 혼란을 겪는 민원이 이어지자 도봉구 시설관리공단이 입구와 출구를 안내하는 화살표 도색과 벽면 가시성을 높이기 위한 보완 작업을
-
YTN 출연한 오언석 구청장, 도봉구 행정의 성과 소개해 눈길
최근 YTN 라디오에 출연한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소신을 바탕으로 지난 3년간 이뤄낸 성과와 ‘같이 변화, 행복한 도봉’의 미래 청사진을 밝혔다. ‘오서방’이라는 친근한 별명으로 구민에게 다가선 그는, 단순한 약속을 넘어 구체적인 ‘결과’로 구민의 신뢰에 답하고 있었다. 다음은 오언석 구청장의 인터뷰 주요 발언을 재구성한 내용이다.◆ 도봉의 자부심을 세계에 알리다, ‘세일즈맨 구청장’“제가 직접 미국 LA 한인축제에 가서 우리 도봉의 양말을 판매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판매 행사를 넘어, 전국 양말 생산의 40%
-
도봉구, AI와 데이터로 시민의 삶을 혁신하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내 삶의 혁신적인 변화, 스마트 허브도시 도봉’을 비전으로, 2025년 하반기 도시 전반을 혁신할 스마트도시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이번 계획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도시의 안전, 환경, 복지 등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 행정을 통해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격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도봉구 스마트도시의 핵심 가치는 ‘안전’이다.특히 구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전기차 화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전기차 화재예방시스
-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 간담회 가져”
도봉구의회 이호석 의원(창1,4,5동)은 8월 27일 서울 도봉구 노해로 69길 132 에 위치한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를 방문해 청소년 스마트폰·인터넷 중독 예방 및 상담 지원과 관련한 간담회를 진행했다.서울시립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서울시 위탁 운영 기관으로, 스마트폰(인터넷) 중독 정도를 진단하고 그에 맞는 맞춤형 상담과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최근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지역 행사에 부스 등을 지원하여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고, 사회적으로 심각해지고 있는 청소년 인터넷 중독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
-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첫 여성 회장으로 선출
대한민국 지방자치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가 세워졌다.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이 전국 17개 광역의회 의장들의 만장일치 추대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9대 후반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1991년 협의회 출범 이후 33년 역사상 최초의 여성 회장 탄생으로, 이는 단순한 개인의 영전을 넘어 대한민국 지방의회와 여성 리더십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상징적인 사건으로 평가받고 있다.지난 11일 세종시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기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된 최호정 신임 회장의 임기는 내년 6월까지다. 그는 당선 소감을
-
금천구, 지진 대응 불시훈련 실시... 신속 대응 역량 점검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18일 14시, 필승아파트(시흥대로63길 54)에서 예고 없이 실시한 자연재난(지진) 대응 통합지원본부 불시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지진은 단 한 번의 발생만으로도 건축물 붕괴와 화재, 교통 마비 등 복합 피해를 유발할 수 있어 신속 대응이 피해 최소화의 핵심이다. 이에 구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훈련은 사전 공지 없이 비공개로 진행되어 실전과 같은 긴장감을 높였다. 금천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가상의 지진 상황을 접수한 후, 곧바로 상황판단회
-
도봉구의회, 이호석의원 “도봉로 134길 전신주 사고 빈발지역 현장점검 및 주민 간담회 개최”
도봉구의회 이호석 의원(창1,4,5동)은 8월 19일 창5동 도봉로 134길 아파트 및 빌라 단지(매경 더 힐즈, 성우 스타팰리스 일대)에서 잦은 안전사고를 일으키는 전신주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점검 및 주민 간담회를 진행했다. 현장에는 KT 전화국과 도봉구청 가로관리과 과장을 포함한 관계 공무원, 주민들이 함께했다.해당 지역은 아파트와 빌라가 밀집된 좁은 도로에 전신주가 위치하여 차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 전신주가 휘고, 전선이 뒤엉켜 안전사고와 전자파 노출을 우려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던 장소이다.이에
-
구로구, 기술력 갖춘 중소기업에 이노비즈 인증 수수료·상담 지원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기술력 있는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이노비즈(INNOBIZ)’ 인증 수수료와 상담(멘토링) 지원사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노비즈(INNOBIZ) 인증은 중소벤처기업부가 기술혁신 역량이 뛰어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인증을 받으면 금융·세제 우대, 연구개발 지원, 판로 개척 등 다양한 정책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로구에는 2025년 1월 기준 총 397개의 이노비즈 인증 기업이 있으며, 이는 서울시 전체(3,975개사)의 10%에 해당한다. 이는 서울시 자치구 중
-
관악구, 2025년도 제2회 추경 477억 원 편성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14일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하여 관악구의회에 제출한다. 이번 추경예산은 일반회계 472억원, 특별회계 5억원으로, 최종 의결되면 관악구 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477억원(4.11%)이 증가한 1조 1,867억원이 된다.제2회 추경예산안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관련 구비 분담금을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하반기 구정 운영에 필요한 핵심 사업 위주로 편성했다.추경 재원은 지난해 회계연도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과 재정 인센티브, 세입 재추계 등을 통해 마련했다. 또한 재산세와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