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토)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열린 ‘동행 매력 정원 만들기’가을 식목행사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토)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열린 ‘동행 매력 정원 만들기’가을 식목행사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10.26.(토)) 오전9시30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동행매력 정원만들기’ 가을 식목행사에 참석해 시민 2백 여명과 함께 느릅나무, 왕벚나무등 6주를 기념 식수하고 팝업가든 등 프로그램 부스를 둘러봤다.

이날 식목행사는 최근 기후변화로 우리나라 평균기온이 상승하면서 11월 첫째주 가산산림청이 정한 ‘육림주간’으로 운영되는 등 봄보다 덜 건조하여 토양수분 유지에 유리한 ‘가을나무심기’가 권장되면서 열리게 됐다.

행사는 오전 9~11시 시민 총9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 1만 그루를 심는 ▴시민참여 식수 외에도 ▴재활용 화분 교환 ▴가드닝 클래스 ▴서울형 정원 처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오시장은 “14년전부터 한강 르네상스를 시작하면서 나무를 열심히 심기 시작해 한강변에 현재 371만 그루가 있는데 곧 심게 될 1만그루를 더해 오늘 372만 그루가 되는날 ”이라며 “집에서 나와 5분, 10분거리에 만날 수 있는 정원과 공원을 많이 만들어서, 마음 건강 챙길 수 있는 ‘건강한 서울’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말하고 식수했다.

※관련부서:정원도시국 산림관리팀 이현재 팀장 ☎2133-2147,010-6486-7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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