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상 회장이 시상식에서 대통령 영예의 상을 받아 천안상록리조트 앞 야외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형상 회장(좌 2)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중앙)과 대통령 표창장 시상식에서 영예의 상을 받고, 그외  국무총리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형상 회장(좌 2)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중앙)과 대통령 표창장 시상식에서 영예의 상을 받고, 그외  국무총리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들녘경영체 전남도연합회 김형상 회장이 대통령상을 받았다. 지난 상반기 5월24일(금) 오전 10시, 충남 천안상록리조트에서 열린 ‘2024 농관원 Win- Win 한마당’ 수상식 겸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농식품 품질관리 유공자 대통령 수상에 2명 국무총리상에 2명이 선정되어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대통령 수상자인 김형상 회장은 쌀 과잉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논 타작무재배 지역의 농업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의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또한, 우리밀 생산자 자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해 우리밀 산업 발전에 기여했으며, 가루 쌀 육성 사업에 공동경영 참여 면적을 ‘23 농가 70ha’로 지난해 참여하여 경영비 절감과 영농 기술 공유, 최적에 재배 기술개발 등에 앞장서 지역 농가 소득 증가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여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김형상 회장은 “마지막 꿈을 이루었다. 상중에서도 큰 대통령상을 받으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상을 받게 되어 가문의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잘해 나가라는 채찍질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노력하며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