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운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우측 3)과 한휘준 도봉문인협회 회장(우측 2)이 간담회 참석한 임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김호운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우측 3)과 한휘준 도봉문인협회 회장(우측 2)이 간담회 참석한 임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도봉문인협회(회장 한휘준)는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1일(화) 도봉문화원 갤러리에서 시화전을 마치고 임원 전상욱 사무차장과 이혜숙 시인, 김형순 기자와 지난 7월 2일(수) 오전 11시,한국문인협회 사무실을 방문해 김호운 한국문인협회 이사장과 김민정 부이사장 겸 상임이사 등이 함께 참석해 간담회를 가졌다.

▲김호운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우측 3)과 한휘준 도봉문인협회 회장(우측 2)이 간담회 참석한 김민정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좌 1), 도봉문협 임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김호운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우측 3)과 한휘준 도봉문인협회 회장(우측 2)이 간담회 참석한 김민정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좌 1), 도봉문협 임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도봉문인협회에서 주최한 시화전 행사를 성황리에 마친 소식과 김호운 이사장, 김민정 부이사장 시화전 작품 전달 및 연말에 진행될 행사를 의논하는 자리였다. 또한, 한국문인협회에서 실시하는 7월 25일 월간문학 시상식의 소식도 전했다.

▲김호운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김호운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김호운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은 “먼 길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시화전 성황리에 성료 되어서 축하드린다”라며 “2025년 우리 문학은 변곡점의 해이다. 우리는 독자들에게 읽을거리를 주어야한다. 문인들이 오랫동안 글을 쓰다 보면 그 작가들의 실력이 월등히 오르면서 훌륭한 문학인들이 많아진다. 이번 한국문인협회에서 주관하는 작가상, 문학상 등 받을 기회도 주어진다”라고 희망을 주면서 말했다. 그 밖에도 고서에 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유익한 시간을 보내며 마무리했다. 김형순 기자 ks00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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