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안전을 위해 모든 치안 역량을 집중해 주민의 신뢰를 얻고 있는 도봉경찰서(서장 총경 정한규)는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지난 10월 4일(금) 오후 2시, 도봉경찰서 2층 비전홀에서 도봉구 관내 전통시장인 ▴방학동 도깨비시장 ▴백운시장 ▴신도봉시장 ▴창동골목시장 ▴창동신창시장 ▴쌍문시장 등 6개소와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은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전통시장 내 전광판에 절도 예방 문구를 송출하고, 범죄예방을 위한 현수막도 부착함으로써 범죄 예방 홍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협약식을 통해 도봉경찰서와 6개 전통시장은 또한, 정기적으로 ‘민·경’이 함께하는 합동순찰을 펼치는가 하면, 가시적인 범죄 예방활등을 실시하고, 범죄취약지역 발굴 및 개선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정한규 도봉경찰서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도봉구 관내 전통시장이 보다 더 안전한 상황에서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 도봉경찰서는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생업에 임하실 수 있도록 모든 치안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아울러 범죄예방 효과를 위해 정기적으로 순찰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전통시장 상인 여러분들이 힘을 내 경제를 살리는데 앞장서 주시길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이라며 축하했다. 이날 협약식 소식을 전해들은 방학동 도깨비시장의 김 모 상인은 “안전한 치안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 주시는 경찰여러분들이 직접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활동을 펼쳐주신다니 더 안심이 된다.
날씨가 갑자기 선선해져서 야간순찰이나 새벽 활동에도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란다. 우리 시장을 지나실 때 언제든 들리셔서 뜨끈한 순대국이라도 한 그릇 드시고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파이팅을 외쳤다.
이에 도봉경찰서는 절도, 피싱범죄, 업무방해 등 악성 민생 침해범죄 예방활동을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향후 각종 범죄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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